[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아이스티 '티오(TiO)'가 더운 여름 시원한 달콤함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동서식품의 티오는 'Tea'와 감탄사 '오!(Oh)'가 결합된 단어로, 가장 맛있는 아이스티를 마셨을 때의 감탄을 표현한 아이스티다. 아이스티 '티오(TiO)'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함유하여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맛이다.
'티오(TiO)'는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설탕 함량을 1/3로 감소시키면서도 달콤한 맛을 유지했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일로스는 설탕분해요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아이스티 '티오(TiO)' 1회 제공량(13g)에는 비타민C가 100mg 들어 있어, 티오 한 잔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1일 권장량의 100%에 해당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티오(TiO)' 파우더를 물에 탔을 때의 진한 색은 과즙분말과 홍차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색으로, 카라멜 색소는 첨가되지 않았다. 티오는 홍차의 나라 스리랑카산 홍차만을 사용하여 향긋하고 산뜻한 맛을 지녔다.
'티오(TiO)'는 복숭아 맛, 레몬 맛, 블루베리 맛 세 종류로 출시되어 입맛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아이스티를 선택 할 수 있다. 분말 파우더 스틱, 대용량 파우치 백으로 출시돼 가정과 사무실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게 음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240ml 캔, 350ml 페트로 간편하게 아이스티 '티오(TiO)'를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 '티오(TiO)'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티오(TiO)'와 아이돌그룹 '빅스(VIXX)'가 '몸으로 놀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시간 게임과 스마트폰, PC사용으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현저히 적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땀 흘리며 즐기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친구, 가족들과 간단한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6월 30일까지 댄스 영상을 UCC로 만들어 '아이스티 티오' 홈페이지(www.icetio.co.kr)에 응모하거나, 7월 22일까지 '티오'와 '빅스'의 댄스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 매니저는 "'티오(TiO)'는 자일로스 슈거와 비타민C가 함유되는 등 달콤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한 아이스티다"며 "곧 다가올 여름에는 아이스티 '티오(TiO)'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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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