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구 장면 [사진=AP/뉴시스] |
박찬호 시구
[뉴스핌=대중문화부] 류현진에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몸담았던 박찬호가 시구에 나섰다.
박찬호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했다.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한 박찬호는 이날 시구에서 LA다저스 시절 등번호 61번이 적힌 유니폼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한 박찬호는 힘찬 동작으로 시구, 박수를 받았다.
한편 박찬호의 이날 시구는 후배 야구인이자 LA다저스 소속 투수인 류현진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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