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팅크웨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선진화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투표소 '위치 찾기'와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나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전국 사전투표소 3000여곳과 일반투표소 1만3600여곳의 '위치 찾기'와 '길안내'를 단독으로 제공해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투표 기간 동안에는 '아이나비 LTE에어'를 실행하면, 현재위치 주변의 사전 투표소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검색 창에 '주변투표소'를 검색하면 '주변투표소 보기'는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내 투표소 찾기' 정보를 제공해 편리하게 투표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사전투표' 도입과 선진화된 선거문화로 유권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아이나비 LTE에어'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길 찾기' 서비스로 빠르고 스마트하게 2014년 국민의 소중한 1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