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농협은행은 소비자보호부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다대1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 직원들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와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구매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행사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인한 사회분위기를 반영, 춘계체육행사를 농촌봉사활동으로 대체 진행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농업농촌을 더욱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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