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K가 백상예술대상 초대가수로 선정됐다. [사진=뉴스핌DB] |
27일 엑소-K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 선다.
이날 엑소-K는 신곡 '중독'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백상예술대상 관계자는 "축하무대는 매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왔다"며 "올해는 노래와 춤, 화제성 면에서 최고의 팀은 엑소라는 의견이 모아져 초대가수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늘 오후 6시 20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백상예술대상' 엑소 축하무대에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엑소, 축하무대 기대된다", "백상예술대상 엑소, 퍼포먼스 기대돼", "백상예술대상 엑소, 축하무대 반응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