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기돌' 엠블랙 이준이 백상예술대상 두 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스핌DB] |
27일 저녁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준은 영화부분 남자 신인연기상과 남자 인기상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009년 영화 '닌자어쌔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준은 엠블랙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첫 주연작 '배우는 배우다'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로 이준은 섬세한 감성 연기부터 선 굵은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내 성공적인 주연 데뷔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준은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 중이며 최근 영화 '손님'에 배우 류승룡, 이성민과 함께 캐스팅돼 화제를 낳았다.
'백상예술대상' 이준에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이준, 수상 가능할까?", "백상예술대상 이준, 연기 잘한다", "백상예술대상 이준, 갑동이에서 연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