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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3사 통합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사진=방송캡처]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3사 통합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KBS1과 MBC, SBS에서 각각 시청률 4%와 2.5%, 3.6%(서울 기준)로 모두 합쳐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과 새누리당 정몽준 등 서울시장 후보들이 참석, 개발과 복지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8%(서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네티즌들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어제 토론 잘 봤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안녕하세요'가 시청률이 더 잘 나왔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곧 투표 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