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 코리아는 한국지사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야자수 잎을 모티브로 한 ‘팜(palm)라인’을 다음달 1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
팜 라인은 무쇠 제품 10종, 스톤웨어 제품 1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원형 주물냄비도 16cm, 18cm, 20cm, 22cm, 24cm 총 5가지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르크루제 주물냄비는 열이 빠르고 균일하게 분배되어 음식을 고루 익히는데 탁월하며 뒤틀림이나 변형이 없어 대물림 할 수 있는 주물냄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르크루제 코리아 박미아 지사장은 “이번 팜라인 출시를 계기로 백화점 5개 매장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롯데 부산본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르크루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팜라인의 상쾌하고 싱싱한 색감이 주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르크루제 팜라인은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 및 전국 백화점 내 르크루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