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이상형, '어벤져스' 출연한 배우 수현 아닌 모델 수현

기사입력 : 2014년05월24일 21:51

최종수정 : 2014년05월24일 22:00

무한도전 노홍철 이상형 수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노홍철 이상형, '어벤져스' 출연한 배우 수현 아닌 모델 수현

[뉴스핌=대중문화부] 노홍철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배우 수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4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홍철아, 장가 가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을 김소연의 외모, 즉 눈이 크고 입이 큰 데다 키가 170cm 가량 되는 장신의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내 노홍철은 여배우 "수현"을 언급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휴대 전화를 이용해 사진을 찾자 "바로 이 사람"이라고 흥분했다. 하하가 '어벤져스'에 나온 그분이냐"고 묻자 "아니다"라며 동명이인 수현을 언급했다.

이어 노홍철은 멤버들이 스마트폰으로 H사 광고에 나왔던 수현을 찾아내자 노홍철은 "바로 이 사람"이라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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