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오설록은 5월 햇차 수확철을 맞아, 햇차 시즌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오설록 티하우스 대표 메뉴 4종과 신메뉴 1종을 햇차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것으로, 베이스가 되는 녹차를 올해 갓 딴 신선한 햇차로 만들어 스페셜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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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의 이번 햇차 신 메뉴는 음료 3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설록이 이번 햇차 메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햇 프레시 한라봉 그린티'는 한라봉 퓨레와 올해 갓 딴 햇녹차 슬러시가 곁들여져, 녹차의 향긋함과 한라봉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시원한 아이스 음료이다.
또한 '햇 프레시 유자 그린티'는 햇녹차 슬러시에 유자 셔벗과 유자청을 올린 아이스 메뉴이며 '햇 녹차라떼'는 오설록 베스트 라떼 메뉴를 햇녹차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페셜 메뉴로,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 모두 즐길 수 있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티하우스 햇차시즌 메뉴는 오는 31일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티하우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이 기간 중, 2014년 햇차 제품인 '일로향', '우전', '세작'을 구매하면 오설록 티하우스 햇차시즌 메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