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컬럼비아는, 땀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시원함이 오래가는 쿨링 소재를 적용한 '쿨러 캐치 크루'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에 적용된 쿨링 소재 '옴니프리즈 제로'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기술이다.
이번 제품의 소재에 보이는 블루링이 땀이나 수분에 닿으면 즉각 반응해 옷감의 온도를 낮춰 시원함을 선사한다. 기존의 흡습속건에서 더욱 진화한 기술력을 보여 기대되는 제품으로 남녀 모두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여름에 맞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