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쿨링 기술 '옴니프리즈 제로'의 물량을 전년 대비 4배 가량 늘리고 주력 상품 '쿨러 캐치 크루'를 비롯한 여름 냉감 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쿨링 기술로, 소재에 보이는 블루링이 흐르는 땀이나 수분에 닿으면 반응해 시원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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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프리즈 제로'가 적용된 대표 상품인 '쿨러 캐치 크루' 냉감 티셔츠는 쿨링 소재 외에도 강렬한 자외선 차단 소재,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결합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스포티하고 세련된 라운드 티셔츠로 입체적인 핏을 더해 실내 외 스포츠 활동까지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며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남녀 모두 5만8000원이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쿨링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늘부터 내달 22일까지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