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코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 5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자사 서비스전문가인 ‘코디(Coway Lady)’ 및 위생관리전문가 ‘홈케어 닥터’의 역량 개발 및 비전 수립을 목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는 평가를 통해 우수인력으로 선발된 총 50명의 코디 및 홈케어닥터가 입학하였으며 지난 10일 진행된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총 9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국내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해 ‘신뢰받는 전문가ㆍ비전 있는 성취인ㆍ가치를 실현하는 고객파트너’라는 주제로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교양교육까지 제공된다.
제5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 입학생인 김경애 가락지국 코디는 “일 하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조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