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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아빠 카메라' D5300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고 싶어하는 아빠들에게 DSLR 카메라 D5300과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자녀가 있는 '아빠 사진사'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25일까지 본인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카페, SNS 등)에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신청 가능하다.
총 15명을 모집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31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아빠 서포터즈만을 위한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약 2개월 간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간 내 우수한 활동을 보인 최우수 서포터즈 7명에게는 D5300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7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5300은 뛰어난 성능과 쉬운 조작성을 갖춘 니콘의 보급형 DSLR카메라로 DSLR 소형화 추세에 맞춰 작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은 강화된 모델이다. 유효화소수 2416만 화소와 ISO 100~12800 고감도의 높은 기본 성능과 함께 와이파이(Wi-Fi)와 GPS 기능을 적용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