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한층 강화된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자연주의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보다 전문적인 이너뷰티에 특화된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 솔루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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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솔루션은 아모레퍼시픽의 뷰티푸드 브랜드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Vital Beauty)이라는 슬로건 하에 재탄생 되었다. 자연주의 뷰티푸드를 지향하던 오가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뷰티 기능성과 스마트한 사용성이다.
VB솔루션의 제품은 주로 녹차, 인삼열매 등 아모레퍼시픽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원료들로 만들어진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 연구소는 28일 동안 변화하는 신체 리듬에 맞춰, 신체 내부 및 피부 컨디션 변화에 따른 고민 해결을 위해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은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빠르고 근본적으로 신체 내부를 다스려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함량 콜라겐 함유로 피부 재생을 돕는 콜라겐 앰플 ‘스킨 콜라겐’, 항산화 영양소가 체내 디톡스와 순환리듬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클린샷’, 군살 등 체지방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머’,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녹차 정제 ‘슬림컷’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