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컬럼비아는 '옴니프리즈 제로' 출시에 맞춰 '더위제로 캠페인'을 시작하고 이벤트,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캠페인은 심장의 두근거림과 같은 강렬한 음향 효과와 함께 '옴니프리즈 제로'의 상징인 블루링과 주력 상품인 '쿨러 캐치 크루'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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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아닌 제품과 기술을 광고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남수연 컬럼비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모델이 아닌 테크놀로지와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것, 남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과 제품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발굴하는 것이 '더위제로 캠페인'의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여름철 야외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층 공략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