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영화 '사쿠란'의 감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미카 니나가와(Mika Ninagawa)'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카(mika)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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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컬렉션'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미카 니나가와가 패키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컬렉션이다. 특히 슈에무라의 예술성과 상징적인 제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비주얼의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미카 컬렉션'은 브라이트닝 에센스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 4월 출시된 신제품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 등 4가지 클렌징 오일 제품과 함께 UV 언더베이스 브라이트닝 무스, UV 언더베이스 무스 포어레이저, 듀얼 핏 프레스드 파우더, 스파이럴 듀오 아이섀도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부장은 "이번 미카 컬렉션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미카 니나가와의 독창적인 감수성과 슈에무라의 예술성이 만나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롭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며 "올 봄에는 많은 여성들이 슈에무라의 '미카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