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6일 이재영 아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 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려 사들이고 유 전회장의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비 등을 지급하는 등 회사에 수십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 씨와 이 회사 전 대표인 이강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변기춘 천해지 대표와 고창환 세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이 대표는 유 전 회장의 사진 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려 사들이고 유 전회장의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비 등을 지급하는 등 회사에 수십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 씨와 이 회사 전 대표인 이강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변기춘 천해지 대표와 고창환 세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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