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할아버지와 무아지경 물놀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공원에서 무아지경 물놀이를 즐겼다.
오는 4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아꿍'이의 야심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생일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머니,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추사랑은 그야말로 '애교 폭발'. 추사랑은 할아버지 옆에 마냥 붙어서 꽃미소를 지어보이고 할아버지의 얼굴을 '쓰담쓰담'하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특히 고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이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되는 추사랑과 볼거리로 무장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는 4일 오후 4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