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 원인
[뉴스핌=노종빈 기자] 프랑스 정부가 북미 지역과 일본에서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했다.
프랑스 정부 관계자는 돼지의 유행성설사(PED) 바이러스가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및 일본 등지의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PED 바이러스는 약 1년 전에 미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지금까지 약 700만마리의 어린 돼지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