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순수한 우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5월 이달의 맛으로 '우유나라 쿠키볼'을 출시하고,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5월 이달의 맛인 '우유나라 쿠키볼'은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바삭한 쿠키볼과 바나나 시럽이 듬뿍 담긴 바나나 리본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하얀 밀크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노랑∙주황∙파랑∙초록∙보라 등 천연색소를 사용한 다섯 가지 쿠키볼이 어우러져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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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SPC와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밀크플러스' 우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천연CLA(공액리놀레산) 함량이 일반 우유대비 약 2배 높은 '밀크플러스' 우유와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등 보다 건강한 웰빙 원재료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밀크플러스' 우유를 사용한 새로운 맛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