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직영 프리미엄 편집숍 '넥스트맘'은 내달 1일 개장하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의 '현대 아울렛 가산점'에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넥스트맘 현대 아울렛 가산점'은 약 198㎡(6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편집숍 특유의 고급스럽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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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기프트 존(Gift Zone)'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장점을 살려 철저한 품질관리 및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스트맘 현대 아울렛 가산점'은 유아복, 임부복, 유모차 등 임신·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백화점 유아 브랜드 엘르를 비롯한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부가부, 스토케, 퀴니와 같은 프리미엄 해외 발육제품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출산·육아부터 발육까지 모든 제품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유아 원스톱 쇼핑 공간이 각광받고 있어 넥스트맘의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도심형 아울렛 입점을 통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