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을 대리 응시하거나 이를 묵인한 이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을 대리 응시하거나 이를 묵인한 이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경기지역 모 세무학원 강사 박모 씨와 이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리 응시로 합격한 1명의 자격증을 취소했으며 대가성이 있다고 보고 금품 수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믿을 수 없다",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대리 응시라니", "한국세무사회자격시험,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