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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큼한 돌싱녀’의 배우 황보라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5회 캡처] |
황보라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 민영이 캐릭터와 많은 부분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어서 작품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편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늘 작업이 끝나면 허전한 마음이지만 다음에 만날 캐릭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렌다. 다음 작품에는 새로운 모습, 캐릭터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15회에서는 뜬금커플 황보라, 김용희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24일 밤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배우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