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연정훈 과거 발언 "아내는 아들, 나는 딸이 좋다" [자료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연정훈이 과거 방송에서 2세와 관련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채널A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며 "나는 딸을 낳고 싶어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한다"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가인이 현재 임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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