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금)까지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4 글램핑 인 더 포레스트(Glamping in the Forest)’를 선보인다.

5월, 봄 시즌을 맞아 ‘2014 Glamping in the Forest’는 글램핑 존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클럽 하우스 수영장 옆, 100년된 잣나무 숲에 위치한 글램핑 존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 됐다.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 등으로 갖춰져 있다. 글램핑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로 체험도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 는 텐트 1동과 함께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과 야외 수영장을 포함한 부대시설, 그리고 런치 2인을 포함해 2인 기준 주중 30만원, 주말 35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 1인 추가비용은 성인 10만원, 어린이 5만원)이다. 5월부터 8월 글램핑 고객들에겐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윤조에센스, 미안피니셔 및 수율선크림 등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트래블키트를 증정한다

글램핑 존에서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도 체험할 수 있다. 잣나무 위 6m높이로 지어진 아난티 트리 하우스의 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숲과 자작나무 코스가 펼쳐진다. 트리 하우스 내부는 세계 곳곳의 유명한 트리 하우스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몄다. 

글램핑 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이번에 키즈 랜드의 ‘숲 속 수영장’과 ‘동화마을’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1km 코스의 ‘숲 속 트레킹’, 자연산 표고버섯과 다양한 식재료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A Farm’ 체험 등이 있다. 문의 031-589-3327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