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현대증권은 한세실업의 올해 영업이익이 81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늘어날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증익 모멘텀이 강하고 하반기에 염색공장 캐파 증설 등 수직계열화가 강화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생산 비중(60%)이 높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발효 시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