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팔리아멘트 최초의 초슬림 제품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수퍼슬림 1mg'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수퍼슬림 1mg은 팔리아멘트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mg 초슬림 담배로, 킹사이즈 캡슐 시장 점유율 1위로 입증된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5mg의 캡슐 제품력을 바탕으로 구현한 초슬림 캡슐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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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수퍼슬림 1mg은 팔리아멘트 특유의 오리지널 공간필터를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초슬림 캡슐을 터뜨린 후에는 상쾌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지난 2012년 하이브리드 5mg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1mg 제품을 후속으로 선보이는 등 성인흡연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며 "팔리아멘트는 이번 신제품으로 초슬림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혁신적이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선두주자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판매되는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수퍼슬림 1mg은 타르 함량 1.0mg, 니코틴 함량은 0.1mg이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