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화생명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대비 특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8개 지역(강북·강남·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FA센터에서 4월17일부터 5월22까지 총 23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한화생명 FA센터의 세무전문가들이 담당하며 ‘놓치기 쉬운 필수경비 처리항목, 절세의 핵심인 인건비·퇴직금·소득공제 반영법, 차명계좌 증여세 추징 관련 세법, 강화된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및 대응방안’ 등 고객 니즈별 10여개의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FP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고객이 희망할 경우 세무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금융자산분석서비스를 신청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종합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정경운 FA추진팀장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는 VIP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세미나 개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