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당근케이크 전문점 보네르땅은 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 마음씨와 전국의 미혼남녀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10만원 상당의 데이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오는 1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보네르땅 논현점에서 진행되며 당첨자가 당일 매장을 방문하면 케이크와 데이트상품권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7일 정오까지 보네르땅 홈페이지 내 게스트북 방명록 코너에 본인 성명과 연락처, 신청사연을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김명희 보네르땅 대표는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진 블랙데이에 싱싱한 당근으로 만든 케이크를 먹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