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과의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사진=뉴스핌DB] |
권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자 "걱정하지 않는다"며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전혀 성형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은 "아내 윤지민이 현재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이다. 이번 일을 끝낸 후 2세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며 "아내 말이 2세 비율은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다고 한다.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민은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고 아내 윤지민의 미모를 자랑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권민 윤지민에 네티즌들은 "권민 윤지민, 2세 기대된다", "권민 윤지민, 미모 대단하다", "권민 윤지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