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오는 25일 홍대 핵심 상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면적 800㎡(240평)의 뉴발란스 플래그십 홍대점은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PPFE(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컨셉의 인테리어로 설계되어 브랜드의 역사와 비전을 보여주며 뉴발란스가 지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경험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플래그십 홍대점은 총 3층 규모로, 1층은 미국, 영국생산의 리미티드 신발 중심인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 의류, 용품 등 상품으로 구성된다. 3층은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고객이 러닝화 착화하고 테스트 러닝을 해볼 수 있는 트레드밀과, 다양한 소품들을 전시하여 뉴발란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그리고 영상 상영회와 음악 공연이 가능한 공연 공간 등 복합적인 요소들로 구성된다. 뉴발란스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25일부터 999체리블라썸 재발매, 26일에는 “엑셀런트 럭키팩’ 의 한정판매가 진행 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