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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온라인2014 채널링 페이지가 오픈했다. [사진=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홈페이지] |
네오위즈게임즈는 10일 "엔에치블랙픽이 서비스하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채널링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엔에치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개발작으로, 전작의 시스템에서 과감히 탈피해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양한 선수 및 전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적용해 위닝 시리즈 고유의 조작감을 계승했고 선수의 땀방울, 표정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실사 축구의 묘미를 살렸다.
이날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의 정보를 공개했다.
한편, 위닝일레븐 2014는 20일 사전공개서비스에 앞서 오는 17일까지 사전 감독명 선점 이벤트도 엔에이치블랙픽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