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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이 윤기원과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사진=JTBC] |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숨은 살림의 여왕'특집 23회에는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오미연과 절대 미각의 소유자 황은정, 음식을 사랑하는 먹방계 숨은 고수 문영미,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내조의 여왕 이윤성이 출연한다.
이날 '엄마의 손맛'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친 경상도 토박이 황은정은 토속 음식인 돔배기 요리들로 승부수를 띄웠다.
돔배기는 '간을 친 토마 낸 상어고기'란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황은정은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도 '돔배기 장조림'과 '돔배기 껍칠 무침'을 선보였다.
이어 황은정은 윤기원과의 신혼집을 공개했으며, 집 안 곳곳에는 결혼 2년차 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또한 신혼집에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며느리인 황은정을 향한 시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소품들이었다.
시어머니가 직접 떠 주신 '숄' '가방'까지 다양한 손뜨개 소품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은정, 오미연, 문영미, 이윤성의 JTBC '집밥의 여왕'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