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깨끗한 치킨 BHC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전지현이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전지현의 BHC CF는 오는 12일에 TV를 통해 공개된다. BHC CF '프리런칭편'에서 전지현은 청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전지현씨, BHC!"라는 쉬운 멜로디의 반복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에 전지현을 모델로 촬영한 신제품은 오는 19일에 공식적으로 메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며 "CF가 본격 방영되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신메뉴 '별코치'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초 씨티그룹을 새로운 인수자로 맞아 독자경영을 시작한 BHC는 신규 BI 발표에 이어 이번 전지현 모델 영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