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와 열애 중인 신화 에릭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011년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에릭은 리포터가 결혼을 언제쯤 할 것이냐고 묻자 "서른여섯, 일곱쯤에 했으면 좋겠다"며 "3년 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데뷔 때부터 쭉 해왔던 얘기다. 김남주 선배 같은 분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릭은 다른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릭 나혜미 열애설과 에릭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설, 에릭 이상형 딱 나혜미였네", "에릭 나혜미 열애설, 에릭 이상형 그때부터 사귀고 있었나?", "에릭 나혜미 열애설, 에릭 이상형 의미심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