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완전체 사진 공개, 민경훈 등 스마일~…재결합 눈앞? [사진=윤우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8년만에 재결합 의지를 보인 남성밴드 그룹 버즈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버즈의 완전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즈의 멤버 윤우현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준기의 결혼을 축하하며 소박하게"라는 글과 함께 버즈 멤버들과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민경훈은 8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버즈 재결합 1탄. 준기 형 결혼식 무사히 잘 마쳤고 축가 준비하면서 5명 다 모여 합주도 하고 좋았습니다. 준기 형이 프러포즈할 때 부른 자작곡으로 했다"는 근황글을 공개해 버즈의 가요계 복귀에 기대감을 높였다.
버즈는 지난 1집 타이틀곡 '어쩌면'에 이어 2집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민경훈의 솔로 선언과 멤버들의 연이은 군 입대로 버즈로서의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민경훈까지 지난해 말 병역의 의무를 다해 8년 만에 버즈 멤버들의 재결합을 이루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