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영주 [사진=이열음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영주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열연을 펼친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복수 매체를 통해 "이열음의 어머니가 윤영주씨가 맞다"며 "딸의 연기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영주는 KBS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은실이'에서 두봉(성동일)의 아내이자 식모인 공옥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윤영주는 '서울 뚝배기'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쳤다.
한편 윤영주의 딸로 알려진 이열음은 6일 방송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성정과 외모, 집안까지 모자람이 없는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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