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라네즈는 가볍고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입술과 손톱에 생기를 더해주는 '워터 드롭 틴트'와 '워터 드롭 네일'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 3개월 만에 10억원의 판매고를 세우며 제품력을 인증 받은 라네즈 '워터 드롭 틴트'는 봄을 맞아 달콤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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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드롭 틴트는 틴트의 지속력과 루즈의 발색력, 글로스의 윤기를 지닌 올인원 멀티 틴트 제품으로 얇고 부드러운 수분 코팅 효과의 워터 피팅 포뮬러가 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장시간 선명한 립 컬러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워터 드롭 틴트는 오묘한 보라빛 핑크 컬러의 '오키드 바이올렛', 달콤한 핑크빛 코랄 컬러의 '애프리콧', 레드빛이 감도는 섹시한 핑크 컬러의 '라즈베리 핑크', 순수한 레드 컬러의 '까멜리아' 등 총 4종을 출시한다.
라네즈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 구성과 산뜻한 워터 제형의 이번 신제품은 올 봄, 촉촉하게 물든 볼륨 입술과 물광 네일 열풍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