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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북유럽 스타일 테이블웨어 오덴세가 2014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특별 방송에서는 2014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 ‘오덴세 포알레 6인조 디너세트(23만8000원)’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오덴세 양식 2인조 세트’를 증정한다.
CJ오쇼핑과 협력사인 ‘네오플램’이 2년 여에 걸쳐 개발한 CJ오쇼핑 단독 주방 브랜드인 오덴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화려하고 럭셔리한 것 보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삶을 사는 북유럽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점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안데르센의 고향이자 동화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덴마크 오덴세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오덴세는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주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방송하는 ‘오덴세 포알레 6인조 디너세트’는 공기, 대접, 찬기, 원형접시, 머그컵 등 총 34p로 구성된 상품으로 4~6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상품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편, 오덴세가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중의 하나로 수상작들은 독일과 싱가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을 통해 역대 수상작들과 함께 전시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