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 깜(Cam)은 디럭스 유모차 '플루이도 트리즈(146만5000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5.2kg의 초경량 프레임으로 핸들링이 자유롭고 디럭스의 안정감과 절충형의 편리함을 동시에 갖춘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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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모차, 요람형, 카시트 3가지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고 호환 시 별도의 어댑터 사용이 없어 더욱 편리하다. 모든 형태에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 간편한 폴딩이 가능하며 셀프 스텐딩 기능으로 보관의 편리를 더했다. 또한, 흔들림을 최소화 한 요람형 유모차는 단독으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기 적합하다.
색상은 코럴 핑크, 코코아 베이지, 딥블루 3가지로 판매되며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돼 견고하고 튼튼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김석현 깜 브랜드 매니저는 "플루이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품질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며 "다가오는 봄,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출시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