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B엔터테인먼트] |
최근 우혁은 윤상현, 서영희, 송재희가 속한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모델에서 연기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우혁은 앞서 장우혁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패션 위크 등 각종 쇼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다. 10·20대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팬층이 형성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우혁은 187cm의 훤칠한 기럭지와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모델 출신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는 김우빈, 안재현 등을 이을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를 것인지 그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MGB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평소 눈여겨보던 친구였는데 좋은 기회에 함께 하게 되었다. 배우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친구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혁은 현재 드라마 및 영화 등 작품 검토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