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걸그룹 노출 고충 "논란의 중심이라 말 못했다"

기사입력 : 2014년04월01일 21:33

최종수정 : 2014년04월01일 21:33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걸그룹 노출 고충 [사진=KBS2 대변인들]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걸그룹 노출 고충 "논란의 중심이라 말 못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텔라의 가영이 걸그룹 노출 논란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역지사지 소통쇼-대변인들'에서는 스텔라 가영,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수빈이 참여해 걸그룹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가영의 출연에 최근 논란이 된 스텔라의 노출 의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걸그룸 멤버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가영은 "이렇게 논란의 중심이어서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일이 커질 것 같아 그동안 말을 못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대변인들'은 시청자 참여형 토크쇼로 대변인이 필요한 갑을관계, 상하관계, 수평관계에서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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