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유기농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베리 나뛰르'는 2014년형 '마일드 썬로션SPF'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마일드 썬로션SPF'는 자외선을 흡수하지 않고 피부에 닿기 전 반사시키는 무기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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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기농 심사기관 '에코서트'에서 승인하고 친환경 수확과정을 거친 라벤더, 알로에베라, 티트리 등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 원료로 만들어 자외선에 노출 된 아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또한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주는 자작나무 수액과 캐모마일 꽃수,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은 아기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지켜준다.
이동령 스킨베리 나뛰르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안전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보호하는 보습, 진정 성분을 강화했다"며 "특히,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마일드 썬로션SPF'는 70ml 용량에 1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