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독일의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은 라벤더 향 액체세제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중 효소 포뮬러로 세척력이 더욱 강력해졌으며,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로 깊고 풍부한 라벤더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내 건조 시에도 마치 햇볕에서 빨래를 갓 말린 것 같은 뽀송뽀송한 코튼 향으로 산뜻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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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은 국내 세제 중 가장 많은 6종 효소 포뮬러로 다양한 얼룩을 6단계에 걸쳐 말끔하게 제거할 뿐 아니라, 최근 효소의 함량이 40% 이상 증가돼 세척력이 한층 더 강력해졌다.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라벤더 코튼 향을 강조했다.
이지민 퍼실 마케팅 팀 이사는 "국내 액체세제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세척력은 물론 향과 같은 감성적인 요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퍼실 라벤더 코튼 프레쉬는 세척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깊고 풍부한 향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