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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등장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런웨이 무대에 등장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했다.
이진이는 엄마인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17세라는 믿기 힘든 성숙한 모습으로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워킹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진이는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에 출연하며 모델로서의 발돋움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