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원숭이가 포착돼 화제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뉴스핌=대중문화부] 안경 원숭이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남아 타이 펫차부리 깽까찬 국립공원에 거주하고 있는 안경 원숭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안경 원숭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며 눈 주위를 하얀 털이 동그랗게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안경을 쓴 것 같아 안경 원숭이라 이름 붙여졌다.
또한 안경 원숭이는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근접(NT)으로 분류된다고 전해졌다.
서식지가 줄어들어 지난 3년간 개체 수가 30% 이상 감소했기 때문.
안경 원숭이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 원숭이 포착, 진짜 안경 쓴 것 같네", "안경 원숭이 포착, 너무 웃기게 생겼다", "안경 원숭이 포착, 우리나라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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