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기업 인터넷전화 ‘U+ Biz 인터넷전화’는 ‘11년 10월 국내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14년 2월 170만 명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기업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했다.
‘U+ Biz 인터넷전화’는 기업 건물에 인터넷전화를 설치하여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다.
또 ‘U+ Biz 인터넷전화’는 전국 사업장간은 물론 가입자간 무료 통화 및 문자가 가능하고 국내 최저요금(최대 시내전화 15%, 시외전화 44%, 이동전화 19%)으로 일반전화요금 대비 약25%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소호(SOHO),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등 고객 사무실 내부까지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기업 인터넷 서비스 ‘U+ Biz 오피스넷’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사업자 전용 온라인 가입홈페이지 비즈숍 (bizshop.uplus.co.kr)을 통해 ‘U+ Biz 인터넷전화’ 및 ‘U+ Biz 오피스넷’ 상품 다회선 가입고객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가입 문의는 U+ 중소사업자 전용 가입센터 U+ BizShop 또는 직통번호 1661-00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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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