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김석훈의 양측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이소연과 김석훈의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강력부인했다.
이소연의 소속사인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김석훈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관계자 역시 "김석훈이 이소연과 KBS 2TV '루비반지'를 통해 함께 연기하며 좋은 선후배로 잘 지냈던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연인 감정이 아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강력부인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엔 "김석훈과 이소연이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