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올인원 프리미엄 헤드폰 '픽스 오페라(모델명: FIX XH-501)' 출시 기념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픽스 오페라'는 고성능 50mm 대형 드라이버를 적용한 프리미엄 모델로,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나믹 밀폐형 스타일의 어쿠스틱 시스템을 채택해 뛰어난 차음성을 구현하며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온이어 스타일의 이어쿠션으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픽스 오페라'는 천연 가죽을 그대로 재현한 최고급 PU와 강철 소재를 사용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으며 분리 가능한 플랫 케이블은 단선을 예방하면서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좌우 이어컵에 장착된 듀얼 인풋-아웃풋 포트는 전문 DJ의 사운드 믹싱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음악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한 컨트롤러로 음성통화까지 가능해 가격대비 뛰어난 활용도를 제공한다.
휴먼웍스는 '픽스 오페라'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구매 고객에게 한해 지난 달 런칭 후 예쁜 색상과 고음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폰 패션 이어폰인 '픽스 네온 이어폰'을 증정한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픽스 오페라'는 고음질의 대형 유닛 채택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듀얼 포트의 다양한 활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연예인들도 애용하는 온이어 스타일 디자인에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성능으로 높은 순위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픽스 오페라 헤드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토커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